[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밴드 안녕바다가 데뷔 10주년 기념 시리즈 단독공연 '안녕바다TEN HARBOR 2 19+'를 개최한다.
안녕바다는 오는 8월 15일과 16일 양일간 홍대 클럽 에프에프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공연 '안녕바다TEN HARBOR 2 19+'를 연다.
이번 단독공연은 안녕바다 10주년 프로젝트 ‘안녕바다TEN’ 프로그램의 두 번째 공연으로, 지난 6월 개최된 '안녕바다TEN HARBOR 1'의 두 번째 시리즈로 공연한다. 밴드의 시작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홍대 클럽 에프에프에서 10년 간의 기록을 신나는 클럽 공연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안녕바다의 소속사 이엘파크는 "이번 '안녕바다TEN HARBOR 2 19+'에서는 19+라는 부제에 걸맞게 19세 이상만 관람 가능하며, 클럽 공연을 기대했던 팬들을 위해 신나게 달릴 수 있는 안녕바다표 음주가무파티를 꾸며낼 것"이라고 밝혔다.
2009년 데뷔한 안녕바다는 개성 있는 보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라이브 공연뿐 아니라 방송, CF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 온 대한민국 대표 모던록 밴드다. 특히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온라인 방송에 '별빛이 내린다'가 삽입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녕바다 10주년 기념 단독공연 '안녕바다TEN HARBOR 2 19+'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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