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성유리 소속사 버킷스튜디오에 새 둥지…"최근 전속 계약"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핑클 출신 탤런트 이진이 성유리의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22일 버킷스튜디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이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버킷스튜디오 측은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캠핑클럽' 첫 방송과 더불어 버킷스튜디오가 이진과 함께 한다는 반가운 소식 추가요"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성유리가 6월 버킷스튜디오와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진까지 한솥밥을 먹으면서 두 사람은 핑클 활동 시절에 이어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진과 성유리를 비롯해 이효리와 옥주현까지 핑클 멤버들은 지난 14일부터 방송 중인 JTBC 예능 '캠핑클럽'을 통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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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