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그룹 X1(엑스원)이 데뷔 날짜를 확정했다.
엑스원 측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엑스원이 오는 8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쇼콘(쇼케이스+콘서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날짜와 장소만 확정된 상황으로 구체적인 부분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엑스원 데뷔 확정 멤버 11인은 센터 김요한을 비롯해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그리고 X 이은상이다.
엑스원의 계약기간은 5년이다. 2년 반은 그룹 활동을, 나머지 기간은 솔로와 그룹 병행 활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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