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22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지연 운행돼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2일 SNS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지하철 2호선에 탑승 중인 승객 중 응급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 수습 관계로 2호선 외선 순환 열차가 전체적으로 지체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2호선 열차가 10분 이상 지연되고, 열차가 평소보다 혼잡해져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온라인이슈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