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인기가요'에서 헤이즈가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벤의 '헤어져줘서 고마워'와 헤이즈의 'We don't talk together', 멜로망스의 '인사'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헤이즈가 1위를 차지했다.
헤이즈는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고, MC들은 "헤이즈 씨에게 트로피를 잘 전달하겠다"고 얘기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네이처, 노라조, DAY6, 리미트리스, 박재정, (여자)아이들, SF9, ATEEZ, 1TEAM, 의진, ZELO, 청하, 크나큰(KNK), 펜타곤, 프로미스나인, 하성운 등이 출연했다.
노라조와 펜타곤, 크나큰 등의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노라조는 신곡 '샤워'로 컴백해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또 미니 9집 'SUM(ME:R)'(썸머)로 돌아온 펜타곤은 타이틀곡 '접근금지'로 무대를 꽉 채웠다.
또 지난 15일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를 발매한 데이식스는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밴드의 매력을 뽐냈다. 활동 2막을 연 크나큰은 신곡 'SUNSET'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청하는 숙녀로 성장한 자신감을 엿보게 하는 'Chica'를, SF9은 'RPM'으로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이어 (여자)아이들은 'Uh-Oh'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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