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박미선이 이진혁을 응원했다.
박미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친구 때문에 어제 밤 잠을 설쳤다. 꿈을 행해 열심히 달려가다. 느꼈을 좌절감이 얼마나 컸을까. 속상했다. 진혁군 잘될거에요. 화이팅 해요"라는 글과 함께 이진혁의 방송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최종회에서는 그룹 엑스원(X1)으로 데뷔하게 되 11명의 멤버를 선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순위발표식까지 안정적인 순위권에 들며 데뷔가능성을 높였던 이진혁은 아쉽게 탈락하며 데뷔가 무산됐다.
이진혁을 응원하던 팬들도 박미선의 응원에 함께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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