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9 17:01 / 기사수정 2019.07.19 17:01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배우 문희경이 '우아한 가(家)'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8월에 첫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새 드라마 '우아한 가(家)'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문희경은 극 중 MC그룹의 사모님인 하영서로 분해 활약을 펼친다.
문희경이 맡은 하영서 역은 MC그룹 회장 부인의 죽음 이후 회장과 내연 관계를 가져 전속 간호사에서 사모님으로 등극한 인물. 아들을 향한 맹목적인 모성애로 후계자 자리에 앉히겠다는 최종 목표를 가진 야심만만한 캐릭터다. 우아함 뒤 숨은 야망을 드러내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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