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9 16:44 / 기사수정 2019.07.19 16:45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이향 아나운서가 KBSN 스포츠 휴직 소식을 전했다.
19일 아나운서 이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회사를 휴직하게 됐습니다. 중간에 휴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저에게도 큰 아쉬움으로 남네요"로 시작하며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향과 이향 남편은 결혼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향과 이향 남편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설렘을 자아낸다.
안녕하세요! 여기에라도 짧게 인사 남겨요.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사를 휴직을 하게 됐습니다.
2015년 부터 야구와 함께 살았고, 2016시즌 부터 알럽베와 함께 했기에 중간에 휴직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저에게도 큰 아쉬움으로 남네요..저는 이제 야구팬 그리고 스포츠팬으로 돌아가 열심히 즐기고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너무 아끼는 알럽베이스볼, 제가 많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어가고 있은 알럽베이스볼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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