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병헌과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19일 한 매체는 병헌가 최연수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핑크빛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병헌의 소속사 더킴컴퍼니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병헌은 연애보다는 '미스터 기간제' 촬영과 연기에 몰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연수의 소속사 YG케이플러스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의 딸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도 출연한 바 있다.
병헌은 지난 2010년 아이돌 그룹 틴탑으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해 현재 OCN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 중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YG케이플러스, 병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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