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9 09:51 / 기사수정 2019.07.19 09:54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해피투게더4'에 배우 김선아가 깜짝 전화 연결로 나문희를 응원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의 '디어 마이 프렌즈' 특집에 김선아가 나문희를 응원하기 위해 전화 연결로 출연했다.
이날 나문희는 김선아가 정체를 숨긴 후 자신의 유행어인 '호박 고구마'를 외치자 "선아니?"라고 단번에 김선아의 목소리를 알아차렸다. 두 사람의 평소 두터운 친분을 짐작케 했다. 이어 김선아는 "나문희 선생님과 세 작품을 같이 했다"면서 영화 'S 다이어리',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영화 '걸스카우트'를 통해 나문희와 맺은 인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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