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전동석, 데뷔 10주년 단독 콘서트 '첫 번째 선물' 개최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전동석은 오는 10월 데뷔 10주년 기념으로 '첫번째 선물'이라는 테마로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를 연다.(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 

특히 전동석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성악가 전동석에서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되기까지 10년의 시간을 담는다. 그는 국내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뮤지컬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그만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 및 제작한 K-뮤지컬 전문 제작사 ㈜신스웨이브는 국내 뮤지컬계의 숨겨진 보석들을 소개하는 첫 무대로 뮤지컬 배우 전동석을 선택했다. 특히 그가 개인적인 무대를 가진 적이 없어 팬들의 갈증을 해소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10년이 더 기대될 배우로 낙점한 것.

㈜신스웨이브는 국내외 뮤지컬들을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가 활동했던 대형 무대를 하나의 콘텐츠로 집약한다. 전동석의 데뷔 이후 10년간 이야기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특별한 시간을 꾸밀 예정이다.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는 오는 10월 4일과 5일에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된다.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티켓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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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