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빅스 혁의 세 번째 싱글 'way to you(웨이 투 유)'가 베일을 벗었다.
혁은 17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way to you(웨이 투 유)'를 공개했다.
그동안 자신만의 감성곡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혁의 세 번째 싱글 'way to you(웨이 투 유)'는 여름 감성을 저격하기 충분하다.
특히 '네 곁을 스치듯 맴도는 바람처럼 / 커다란 너의 세상에 그저 머물고 싶은걸 / 어느새 내가 가는 길의 모든 방향은 너이고 / 이렇게 내가 가는 길의 끝은 오직 너 하나야 / 어쩌다 가끔 힘이 들 땐 내게 기대어도 좋아 / 이렇게 이곳에서 변함없이 너만을 향할게' 등의 가사는 달달한 감성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way to you(웨이 투 유)' 리릭비디오는 끝없이 펼쳐진 나무와 쏟아지는 햇살을 차 안에서 바라보는 듯한 인상적인 이미지가 감각적인 오디오와 어우러져 눈과 귀를 시원하게 만든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빅스 혁 'way to you(웨이 투 유)' 리릭비디오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