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6 16:30 / 기사수정 2019.07.16 16:31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이 신선한 재미와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
1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배우 신세경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신세경은 진정한 사관으로 거듭나는 구해령 역으로 분해 열연한다.
구해령은 어린 시절을 청나라에서 보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자유로운 영혼. 성리학으로 점철된 19세기 조선에 갈증을 느낄 때, 응시한 여사(女史) 별시에 합격하면서 궁궐에 당당하게 입성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진정한 사관으로 거듭나는 해령의 모습은 드라마에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