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6 15:16 / 기사수정 2019.07.16 15:20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60일, 지정생존자'에 박훈과 이동휘가 특수부대원으로 특별출연한다.
16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6회에 박훈과 이동휘가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각각 707 특임단 장준하 소령과 조성주 하사로 등장하는 것. 박훈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이동휘는 단막극 '빨간 선생님'으로 유종선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그 의리로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해져 두 배우의 특별한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지난 5회 방송에서는 합참의장 이관묵(최재성 분)은 캄보디아에 707 특임단을 파병했다. 이후 청와대에 테러를 자백하는 전 북한 고위급 인사 명해준 생포 작전을 세웠다. 국군통수권자로서 박무진(지진희)을 인정하지 않았고, 군의 작전 지휘권은 자신에게 있다고 선언한 것. 이에 박무진은 "저에게 힘이 있으니 써야겠다"며 그를 해임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