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6 14:31 / 기사수정 2019.07.16 14:36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두시 탈출 컬투쇼' 안성기가 살아있는 영화계의 전설임을 입증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배우 안성기와 박서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김태균은 "안성기씨가 올해로 배우가 된지 64주년이 됐다"고 운을 뗐다.
이에 안성기는 "어렸을 때는 70~80여 작품을 했고, 성인이 되서는 100편 정도는 촬영을 한 것 같다. 작품 수가 많은 것이 자랑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이어 "돌아가신 신성일 선배는 거의 500편을 넘게 작품을 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