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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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네 라디오' 양세형, 김상혁에 딱밤 선사 …"청취율 대박 기원"

기사입력 2019.07.16 13:25 / 기사수정 2019.07.16 13:25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양세형이 딱밤 실력을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는 개그맨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딘딘은 "양세형이 진짜 딱밤이 장난 아니다. 너무 세다. 한 번 딱밤을 맞았는데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형은 "정말 세다. 그때 딘딘이랑 놀다가 딱밤 대결을 했는데 응급실 갔다"고 밝혔다. 이어 "'오빠네 라디오'가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것으로 안다. 한 달 정도 됐으면 딱밤 맞아야한다. 그래야 청취율이 올라간다"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그럼 맏형인 김상혁씨가 대표로 맞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대박 청취율 기원"이라고 분위기를 몰아갔다.

이날 김상혁은 양세형에게 딱밤을 맞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화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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