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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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민경훈 "고백 받은 적 없어…직접 고백해"

기사입력 2019.07.15 22:00 / 기사수정 2019.07.15 22:04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민경훈이 고백 스타일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윤정수가 출연해 퀴즈 타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는 '남성들이 가장 받기 싫은 최악의 고백 1위'를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다. 정형돈은 "고백을 받아 봤어야 알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민경훈은 "여성에게 직접 고백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직접 고백한다. 술자리에서 좋아한다고 대놓고 말한다"고 전했다.

이에 윤정수는 "거절을 안 당해봐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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