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5 17:16 / 기사수정 2019.07.15 17:2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키마이라' 제작 과정에서 성추행 사건이 발생, 촬영이 일시 중단됐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키마이라' 스태프 A씨는 지난달 24일 스태프 회식 자리에서 스크립터 B씨를 성추행했다.
이와 관련해 '키마이라'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사건이 있었던 것이 맞다"며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A씨를 퇴사 처리했다. B씨 역시 현재는 퇴사한 상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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