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삼성전자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가 내달 7일 공개된다. 출시일•디자인•성능 등 주요 정보는 이미 베일을 벗었다. 화면 크기•카메라 개수에 따라 갤럭시노트10•갤럭시노트10 플러스로 나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는 20일부터 개통되며 4G 모델을 제외한 5G 모델 단독 출시가 유력하다.
이에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은 갤럭시노트10 공개일 확정에 따라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신청만하면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와 더불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더불어 개통까지 한 회원들에게는 갤럭시버즈, 에어팟2세대, 갤럭시워치, 반값할인, 10인치 태블릿PC, 2박3일 제주도 왕복권 등 총 20여 종 사은품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10 출시일 전까지 전작 모델인 갤럭시노트9와 노트8 그리고 갤럭시S8, 플러스, S10E까지 가격을 대폭 낮춰 갤럭시노트9와 S10E는 10만 원대, 노트8과 S8은 0원, S8 플러스는 9만 원대 판매 등 재고 정리에 본격적으로 나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관계자는 “이전 갤럭시S10 5G보다 갤럭시노트10 반응이 훨씬 폭발적이다. 추가로 반값 할인 및 고가 사은품 혜택까지 더해 노트 매니아층부터 시작해 타 제조사 이용자들까지 갤럭시노트10을 통해 노트 시리즈로 전환하는 추세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