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5 09:21 / 기사수정 2019.07.15 09:55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우리집에 왜왔니' 김영옥이 다양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배우 김영옥은 83세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악동 MC들과 특별MC 유민상을 집으로 초대해 대환장 홈파티를 펼쳤다.
김영옥은 '할미넴', '욕할매'등의 센 캐릭터로 대중 앞에 섰지만 실상은 소녀다운 모습을 간직한 집을 공개했다. 꽃무늬 가득한 집을 소개하고 MC들을 위해 손수 요리를 준비한 모습에서는 따뜻한 할머니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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