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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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소란 팀으로…BTS 기타 연주했단 말에 '화색'

기사입력 2019.07.14 17:59 / 기사수정 2019.07.14 18:0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과 지석진이 막판에 팀을 교체, 각각 소란 팀, 에이핑크 팀이 되었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소란 팀이 되었다. 

이날 마지막 미션 1등은 넉살&코쿤 팀, 2등은 소란 팀이었다. 소란 팀은 팀을 유지하기로 했지만, 전소민만 다른 걸 냈다. 전소민은 지석진에게 무릎을 꿇으며 "진짜 몰랐다"라고 주장했다. 전소민은 유재석과 지석진을 교체했고, 유재석은 "주식회사 소란의 신임 CEO다"라고 소개했다.

일주일 후 소란의 연습실에서 만난 유재석, 전소민. 유재석은 "왜 나를 이리로 부른 거야"라고 투덜거렸다. 이에 고영배는 "석진이 형이랑은 정말 아니었다"라면서 "태욱이가 방탄소년단의 'FAKE LOVE'에서 기타를 쳤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유재석은 바로 태도가 돌변, "그걸 왜 얘기 안 했어"라며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라이브 연주를 보여줄 수 없단 말에 유재석은 당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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