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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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참견요정 심영순, 둘째 딸 고집에 'KO패'

기사입력 2019.07.14 17:3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요리 연구가 심영순이 둘째 딸의 고집에 두 손 두 발을 다 들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심영순이 딸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영순은 딸들을 데리고 어머니 산소를 가고가 했다. 심영순의 딸들은 각자 외할머니가 좋아했던 음식을 만들었다.

심영순은 딸들이 음식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참견을 하기 시작했다. 그 중 둘째 딸은 심영순의 참견에도 강하게 방어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영순은 둘째 딸이 싼 도시락을 보고 손을 대려고 했다. 둘째 딸은 심영순을 힘으로 막아서며 자신의 도시락을 지켰다.

심영순은 스튜디오에서 둘째 딸이 고집이 가장 세다면서 자신을 닮아서 그렇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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