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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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 유지태, 임주환 통해 설정환과 손잡았다

기사입력 2019.07.13 21:2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지태가 설정환과 손잡았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이몽' 39회에서는 김원봉(유지태 분)이 마루(설정환)와 손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원봉은 친일파 처단 계획을 앞두고 후쿠다(임주환)를 통해 히로시(이해영)의 부하 마루를 만났다.

후쿠다는 마루를 서대문 형무소에서 빼낸 뒤 누가 마루를 만나고 싶어 한다는 얘기를 전했었다. 

마루는 김원봉이 왜 자신을 만나고 싶어 했는지 의아해 했다. 김원봉은 "친일조선귀족과 청년장교들에게 볼 일이 있다. 그쪽도 마쓰우라(허성태)에게 볼 일 있을 거 같은데"라고 손을 내밀었다.

마루는 김원봉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김원봉은 "이제 한 배 탄 거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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