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구구단 미나가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3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tvN 새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아이유(이지은), 여진구, 피오, 미나의 영혼힐링 드라마 토크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미나는 힐링 포인트에 대해 전하며 "요즘 한창 쉬면서 많이 먹다가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했는데 요즘은 살면서 처음으로 운동을 하고 나서 찬물로 샤워를 하고 나면 힐링이 되더라. 살면서 처음으로 운동에 맛들렸다"고 털어놨다.
이에 아이유는 "미나 씨가 초반 촬영 때보다 살이 엄청 많이 빠져서 역할이 더 잘 어울리고 캐릭터에 딱 맞게 됐다. 현장에서도 다들 정말 칭찬한다"고 말해 미나를 웃게 만들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다. 이날 오후 9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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