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안형섭이 ‘그랑블루’의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형섭은 12일 종영한 ‘그랑블루’ 방송이 끝난 직후 SNS와 팬카페를 통해 종방 소감과 함께 필리핀 여행기를 공개했다.
안형섭은 "멋지게 수중공원을 만들고 온 저와 5명 형들의 이야기 그랑블루 이제 끝!'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강 팀워크!! 짱짱! 예능 병아리인 저를 잘 챙겨주신 마린 보이즈 형들 진짜 너무 감사해요.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하게 돼 너무 영광이고 아주 특별한 경험이자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3주 동안 시청해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3주 정말 훅훅 지나가네요. 그래도 방송으로 다시 한번 시원한 바다 보면서 시원한 여름을 보낸 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그러셨길 바라며 굿밤"이라며 종방의 아쉬움을 전했다.
안형섭은 평소 팬카페의 ‘flowerseop99’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여행기를 남겼다.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특별했던 필리핀 여행기를 남기며 그 동안 시청해준 팬들에게 방송에서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남겼다.
"여섯명의 이름을 새긴 콘크리트,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모두의 노력으로 완성한 소중한 결실, 어때요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 바다를 지키러 멋진 형들과 떠난 이야기 그랑블루!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여섯 남자의 열정과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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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