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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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만수로' 이시영X박문성X럭키, 선수들 위한 파티 준비

기사입력 2019.07.12 22:09 / 기사수정 2019.07.12 22:18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으라차차 만수로' 만수로팀이 선수들을 위한 파티를 준비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만수로팀이 첼시 로버스 선수단을 위해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만수로팀은 첼시 로버스 선수단을 위해 삼겹살 파티를 준비했다. 하지만 예산이 부족했고, 구단주 김수로에게 추가 예산을 받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했다. 게임에서 진 럭키가 김수로를 독대하게 됐고, 럭키는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김수로는 "구단 선수들 버릇 나빠진다. 먹이지마"라며 장난스레 답했다. 김수로의 계속되는 철벽에 이사진들이 전원 집합했다. 박문성은 "선수뿐만 아니라 다른 스태프들도 있기 때문에 돈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수로는 "멤버들이 150파운드 씩 모으면 된다"고 말해 이사진들의 원성을 샀다.

결국 이사진은 김수로에게 추가 예산을 받았고, 마트에 가서 장을 봤다. 럭키와 박문성이 여러 재료를 고르자 총괄 이사 이시영은 "필요한 것만 사자"며 단호히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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