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2 17:27 / 기사수정 2019.07.12 17:28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유벤투스가 마타이스 데 리흐트(아약스)를 품에 안기 위해 필사적이다.
수비수 데 리흐트는 19세의 나이에 주장완장을 차고 아약스를 이끌었다. 아약스는 2018/19 에레디비시(네덜란드 1부)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르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이같은 활약에 유벤투스를 포함해 바르셀로나, 파리 생재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선수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 중 데 리흐트는 연봉과 주전 경쟁 등을 따져 유벤투스행을 가장 선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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