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15 23:23 / 기사수정 2010.03.15 23:23
[엑스포츠뉴스=잠실 실내, 김세훈 기자] 이타적인 외국인 선수가 기량까지 뛰어나면 어떤 결과를 보여주는지 빅터 토마스가 몸소 보여주었다.
1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6강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삼성의 외국인 선수이자 이승준과 가장 호흡이 잘 맞는다는 빅터 토마스는 전반에는 수비에서 활약을 보이다가 후반에는 폭풍같은 득점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 초반에는 가볍게 중거리슛으로 득점을 기록한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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