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오늘(12일) 파이널 진출 연습생 공개…대이변 예고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프로듀스X101’의 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연습생이 가려진다.

12일 방송하는 '프로듀스X101'에는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오를 연습생을 가리는 3차 순위 발표식이 진행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피라미드 모양의 세트 위에 스물 한 개의 의자가 놓여있는 것을 보고 “21명까지 사는 건가?”, “그럼 X가 없는 건가?”, “X까지 22명일 것 같아”라며 저마다 몇 명이 생존할지 추측해보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사회를 맡은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동욱은 “제가 지금 큐카드를 보고 진짜 놀랐다. 이런 적은 처음인 것 같다”며 무언가 큰 변화를 예고했다. 또 순위 발표를 지켜보던 연습생들이 예상치 못한 순위 변동에 깜짝 놀라는 모습도 포착돼 관심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3차 순위 발표식에서 순위가 요동친 상황. 어떤 연습생들이 파이널 생방송 진출 티켓을 손에 쥐게 될지, 지난 콘셉트 평가 베네핏의 영향으로 새로운 1등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프로듀스 X 101' 11회는 12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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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