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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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류준열·조우진 '봉오동 전투', 15일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개최 

기사입력 2019.07.12 09:00 / 기사수정 2019.07.15 21:1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가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로 예비 관객들을 찾아간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렸다.

봉오동 학교 콘셉트로 진행되는 '봉오동 전투'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99년 전 봉오동 일대를 누비며 활약했던 독립군으로 완벽 변신한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그리고 원신연 감독이 참석해 예비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뜨거웠던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시청각 학습부터 영화에 대한 모든 것을 들을 수 있는 수학 시간과 예체능 시간과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방과 후 수업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고. '봉오동 전투'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오는 15일 오후 9시 네이버 V 라이브 무비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봉오동 전투'는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주)쇼박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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