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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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여자친구 1위…'프듀X' 콘셉트 평가 무대 선사 [종합]

기사입력 2019.07.11 19:41 / 기사수정 2019.07.11 19:4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1위를 차지했다. 

11일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 1위 후보로 여자친구와 청하가 올라 맞붙었다. 

여자친구의 '열대야'와 청하의 'Snapping'이 맞붙은 가운데 승자는 여자친구였다. 여자친구는 컴백 열흘 만에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3개째 수집하며 남다른 파워를 과시했다. 1위 공약이었던 태양 의상은 소원이 소화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프로듀스X101' 콘셉트평가 다섯 팀의 무대가 모두 공개됐다. 'Monday to Sunday', 'Super Special Girl', '이뻐이뻐', '움직여', 'You Got It' 등 다섯 팀이 다시 무대를 선사한 것.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연습생들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단 최병찬은 '프로듀스X101'에서 하차하면서 이번 무대에 불참했다. 

하성운은 'BLUE'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서정적이면서도 화려한 곡으로 여름과 잘 어울리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외에도 네이처가 '내가 좀 예뻐'로 컴백을 알렸고 장문복이 소속된 그룹 리미트리스의 데뷔 무대도 펼쳐졌다.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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