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네이처, 데뷔 후 첫출연...8인 8색 예능감 大방출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걸그룹 네이처가 '아이돌룸'에 출연한다.

1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이돌룸'에 네이처가 첫 출연한다.

네이처는 앞서 Mnet에서 방영된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밝은 에너지와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발군의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어 '아이돌룸'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지난 10일 개최한 컴백 쇼케이스에서 '아이돌룸' 출연을 희망했던 네이처가 데뷔 1년 만에 인기 아이돌이 출연하는 예능 입성을 성공했다는 점도 의미를 더한다.

네이처는 8인 8색 다양한 끼와 개인기를 펼치는 등 재능을 발휘해 녹화를 이끌어갔다. 또한 '아이돌룸' 첫출연에서 MC정형돈, 데프콘과 보여줄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네이처는 지난해 8월 첫번째 싱글 앨범 '기분 좋아'를 발매하며 데뷔한 신예 걸그룹이다. 지난 10일 첫번째 미니앨범 'I'm So Pretty'의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로 약 8개월만에 컴백한 네이처는 한층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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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