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1 09:4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숙이 자신을 스토킹한 네티즌을 경찰에 신고했다.
김숙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숙을 상대로 스토킹을 한 동성의 네티즌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스토커는 약 10개월 전부터 김숙을 괴롭혀왔다. 온라인에 지속적으로 김숙과 관련한 음해성 글을 적고, 김숙의 집까지 찾아왔다고. 이에 소속사 측은 해당 스토커를 경찰에 신고 및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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