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배우 엄지원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로가 되려던건 아니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환히 웃음을 짓고 있는 엄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피스 잘 어울려요", "언니 so sweet", "먼로보다 더 섹시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봄이 오나 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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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