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0 13:49 / 기사수정 2019.07.10 13:54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한국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대구)가 유벤투스전에 선발로 나설 확률이 매우 높다. 팬투표가 진행중인 현재 왼쪽 풀백과 공격진 경쟁이 치열하다.
조현우는 8일 정오부터 시작된 '하나원큐 팀 K리그'의 #팬11 선정 투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팬11은 유벤투스전에 출전할 11명의 선수들을 팬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절차다.
한국 대표팀의 간판 골키퍼 조현우는 10일 오후 1시 30분 기준 3만 4821표로 전체 대상 선수 132명 중 1위에 올랐다. '원더골 제조기' 세징야(대구)가 3만 771표, 이용(전북)이 2만 9185표로 그 뒤를 이었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K리그 팬투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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