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타겟(TARGET)이 4개월 만에 컴백한다.
10일 소속사 KJ MUSIC ENTERTAINMENT 측은 “타겟이 일본과 태국 등 해외에서 쏟아지는 활동 요청에 따라 오는 8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컴백 소식과 함께 타겟은 지난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19.08’, ‘COMING SOON’(커밍순)이라는 문구가 담긴 티저 이미지도 공개, 붉은 빛과 검푸른 빛이 어우러지는 강렬함으로 이미지 변신까지 예고하고 있다.
특히 국내 컴백 전 타겟은 8월 3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도쿄에서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 현지 팬들과 만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5월 ‘KCON 2019 JAPAN’(케이콘 2019 재팬)을 통해 퍼포먼스와 칼군무의 정석을 뽐내며 일본에서의 관심도 입증한 바 있는 타겟은 새 앨범으로 이전과 다른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현재 타겟은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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