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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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최파타' 오면 막내같다고? "혼나면 분량도 생긴다" 웃음

기사입력 2019.07.09 13:14 / 기사수정 2019.07.09 13:16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박재정이 5년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벤,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최화정은 박재정에게 "앨범을 받았는데, 이름 빼면 편지를 한 줄 썼다. 우리 관계가 이 정도 밖에 안되나, 제작진에게는 편지를 써서 줬더라"고 말했다. 박재정은 "다시 가져가서 다시 쓰겠습니다. 경황이 없었습니다. 잘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청취자는 그런 박재정에게 "최타파에 오면 박재정은 항상 막내같다"고 말했다. 박재정은 "저는 좀 혼나고 싶다. 혼나면 분량도 생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화정은 "앨범이 5년만에 일곱 곡을 담아서 돌아왔다. 사실 맨 처음에 박재정이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지 몰랐다"며 "노래를 잘해서 슈퍼스타K에서도 왕이 되지 않았냐"고 말했다. 박재정은 감사하다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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