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08 19:33 / 기사수정 2019.07.08 19:3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형이라 부르고 싶은 '영앤리치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익사이팅디시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7일간 진행한 "'돈 많으면 형' 형이라 부르고픈 영앤리치 스타는?' 투표 결과 강다니엘 1위에 올랐다.
총 1만 2,737표 중 7,217표(56.7%)로 1위에 오른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1등을 차지하며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이래 가요계는 물론 패션, 문화계의 아이콘으로 성장했다. 특히 출연한 CF마다 상품이 빠르게 매진되며 강다니엘의 이름값을 톡톡히 증명해냈다.
2위로는 2,857표(22.4%)로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선정됐다. 최근 해외 유력 경제 전문 미디어들은 정국의 자산가치 관련 기사를 쏟아냈으며 한 연예매체는 '정국은 영앤리치의 정석을 보여준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3위에는 979표(7.7%)로 축구선수 손흥민이 꼽혔다. 손흥민은 올시즌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에서 주급 2억 원을 받고 있으며, 이적 시장에서도 약 8000만 유로(1055억원)의 평가를 얻고 있다.
이 외에 그룹 AB6IX 이대휘, 래퍼 도끼, 배우 박보검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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