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빅스 홍빈과 몬스타엑스 형원이 콜라보곡 'COOL LOVE' 녹음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오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와 유튜브에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 홍빈과 형원은 심플한 캐주얼 의상으로 녹음실에 등장했다. 두 사람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녹음에 임하며 환상적인 듀엣 호흡을 보여주었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신곡 'COOL LOVE'는 펩시와 스타쉽의 K-POP 음악 발표 프로젝트 두번째 여름 편으로, 'FOR THE LOVE OF IT'의 슬로건 아래 홍빈과 형원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여름날의 강렬한 에너지와 유니크한 보컬을 담은 노래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홍빈은 "다른 그룹과 듀엣을 하게 된 것이 처음이라 굉장히 기대된다"며 재밌을 것 같고 노래가 퍼포먼스 곡이다 보니까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형원도 "다른 가수분들과 이렇게 노래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뜻깊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이례적으로 다른 그룹 멤버와 듀엣을 하게됐는데 곡도 상당히 마음에 들고 재밌게 잘 할테니 기대해달라"며 "여러분들의 여름에 시원함을 한 못 더 할 수 있는 곡이 됐으면 좋겠다"고 콜라보곡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두 사람이 함께한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의 THE LOVE OF SUMMER : THE PERFORMANCE ‘COOL LOVE’는 오는 1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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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