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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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양세형, 베르나르 베르베르에 일격 "고집 그만"

기사입력 2019.07.07 19:0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양세형이 사부 베르나르 베르베르에게 일격을 날렸다.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양세형과 로빈, 이승기와 육성재가 서로를 관찰했다. 

이날 서로의 눈빛을 보는 관찰력 시간. 이상윤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단점에 대해 "고집이 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사부는 "틀린 걸 알고 나면 인정하는 편"이라고 했지만, 양세형은 "이거 자체도 고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부는 이상윤의 장점으로 솔직함, 진지함, 부지런함을 꼽았다. 단점은 규율에 지나치게 얽매여 있는 것 같다고. 이를 들은 멤버들은 "미리 알려준 거 아니냐"라며 정확하다고 놀랐다. 이어 사부는 이상윤의 아버지가 가부장적인 면이 있을 거라고 했다. 하지만 이상윤은 단호하게 아니라고 밝혔다. 오히려 위트 있는 스타일이라고.

이에 사부가 "자세가 곧아서 아버지가 엄하신 줄 알았다. 아버지들이 보통 자세 똑바로 하라고 하지 않냐"라고 하자 양세형은 "틀린 건 틀린 거니까 고집 그만"이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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