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09 18:06 / 기사수정 2010.03.09 18:06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9일,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에서 개최한 '슬러거와 함께하는 1박 2일 야구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일산 사회인 야구장에서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비스 3주년을 맞아 평소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진짜 야구에 대한 재미를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우선, 행사 첫날인 지난 6일에는 전문 야구 코치진의 지도 속에 타격과 수비 등 야구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레슨과 슬러거와 함께하는 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다음날에는 개그맨 박준형 등 총 10명의 갈갈이 패밀리 맴버와 함께 친선경기를 진행했으며, 경기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과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 레슨을 맡았던 코치진이 함께 사우나와 저녁식사를 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슬러거 유저 LG[fevers])는 "야구를 정말 좋아하고, 야구 게임 중에서는 슬러거를 가장 좋아하는데, 이런 좋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앞으로도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최한 네오위즈게임즈 서호성 사업부장은 "'이번 행사는 슬러거의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하고,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유저 분들을 위해 마련되었다"며, "생각했던 것보다 참가자들이 훨씬 더 적극적이고 재미있게 모든 일정을 소화해 주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유저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슬러거와 함께하는 1박 2일 야구캠프 단체 사진 ⓒ네오위즈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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