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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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신민아, 김갑수 협박에도 "더 위험하게 놀 생각"

기사입력 2019.07.05 23:2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보좌관' 신민아가 김갑수의 협박에도 굴하지 않았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7회에서는 강선영(신민아 분)를 압박하는 송희섭(김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희섭은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송희섭은 강선영이 움직였단 걸 알았고, 오원식(정웅인)을 보며 "또 강선영인가? 괜한 걸 들쑤셔놨네"라고 말했다.

이어 엘리베이터에서 강선영과 마주친 송희섭은 "내가 충고하나 하지. 이 바닥에서 엉덩이가 그렇게 가벼우면 오래 못 가.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어야지"라고 압박했다. 하지만 강선영은 "충고 감사하다. 근데 어떡하죠? 앞으로 더 위험하게 놀아볼 생각인데요"라고 응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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