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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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송민호X김진우, 신입 코디로 첫 출격…기대↑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7.05 16:08 / 기사수정 2019.07.05 16:14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 김진우, 송민호가 신입 코디로 출격한다.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홈즈 사상 최초로 예비 국제 부부 의뢰인이 찾아온다.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예비 국제 부부는 그 동안 직장 생활과 학업으로 신혼집을 제대로 구하지 못한 상황. 한국의 전통 문화를 사랑하는 예비부부의 조건은 전세가 2억 원대의 '궁세권' 집이었다.

이에 덕팀에서는 구옥 전문가 노홍철 팀장과 그룹 위너(WINNER) 멤버 김진우, 송민호 신입 코디가 신혼집 매물 찾기에 나선다. 평소 쉬는 날이면 고궁을 많이 보러 다닌다는 노홍철은 의욕이 충만했다. 반면 궁에 대해 잘 모르는 김진우, 송민호는 노홍철을 앞세워 종로구로 향했다.

이들은 아기자기한 집들이 특징인 서촌으로 향했다. 덕팀 3인방의 첫 번째 매물은 서촌 통인시장 레트로 아파트로 각자 누아르 영화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복팀에선 박나래가 국제부부의 맞춤형 코디 알베르토와 함께 신혼집 찾기에 나서 또 한 번의 진검승부를 예고했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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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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