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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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황제성, 과잉보호 매니저 고발…"24시간 초밀착"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7.05 13:05 / 기사수정 2019.07.05 13:06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황제성이 최초로 연예인 제보자로 등장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9회에서는 매니저의 과잉보호를 제보하는 황제성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매니저의 과잉보호가 고민이라며 24시간 초밀착 케어를 받고 있다고 제보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황제성은 “제 매니저를 제보합니다”라며 자신을 신생아처럼 대하는 매니저를 폭로했다고. 반면 그의 매니저는 황제성에 대한 고민이 없다며 해맑게 웃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상반된 입장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다.



이 가운데 황제성과 매니저가 서로 짐을 들겠다고 옥신각신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매니저가 두 손 가득 옷을 들고 나타난 황제성을 보고 자신이 들겠다며 나선 상황인 것. 이에 황제성은 "나도 들 수 있어!"라며 팽팽한 배려 밀당을 펼쳤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는 황제성 곁을 맴돌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매의 눈으로 관찰했다. 그는 과잉보호의 정점을 찍었다고 전해져 범상치 않은 그의 등장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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