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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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김소연, 여전한 대본앓이…'믿보배' 이유 입증

기사입력 2019.07.05 09:17 / 기사수정 2019.07.05 09:22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김소연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배우 김소연은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에서 '강미리'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녀는 역시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을 외치게 할 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녀의 진지한 모습들로 가득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소연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은채 집중력을 발휘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한 장면, 한장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자신이 촬영했던 부분들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선보인다. 이는 작품을 향한 그녀의 깊은 열정을 엿볼수 있다.



뿐만 아니라 김소연은 촬영에 들어 갈때는 완벽하게 강미리로 변신했다. 눈빛부터 표정까지 상황에 따라서 여러 감정선들을 그 안에 오롯이 담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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