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07 11:27 / 기사수정 2010.03.07 11:27
[엑스포츠뉴스=강운] "이번 음악을 통해서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로 국내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 겸 가수 타마키 히로시(30) 가 서울 광장동 멜론악스홀에서 'TAMAKI HIROSHI Live Tour 2009-2010 [alive] In SEOUL' 첫 내한공연을 펼쳤다.
타마키 히로시는 공연 중 팬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이렇게 공연에 와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한국에서 첫 내한공연인 만큼 한국팬들과 좋은 시간 함께 갖게 매우 기쁘다."라고 답했다.
또한 '피겨스타' 김연아를 관심 있게 지켜봤다. 타마키 히로시는 김연아 선수를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TV를 시청하면서. 내가 생각한 김연아는 '정신력이 매우 강한 선수이고' 완벽한 연기를 구사한다며, 김연아에 선수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4년 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때 아사다 마오와 김연아 선수 대결을 기대해 본다고 답했다.
이번 얼라이브 의미에 대해서는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그 느낌을 담아. 살아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음악을 한 지 7년째 접어들었지만, 이번 첫 내한공연 무대에 오르니 한국 팬들을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무척 행복하다는 말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타마키 히로시는 환한 웃음으로 "여러분 건강하세요!" 한국어로 또박또박 말하며 팬들을 환호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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