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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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오민석, 인생 캐릭터 '미생' 강대리 "알아봐주시면 그저 감사"

기사입력 2019.07.04 11:34 / 기사수정 2019.07.04 11:36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송새벽, 오민석이 전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진범'으로 돌아온 두 배우 송새벽 그리고 오민석이 전작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박선영은 드라마 '미생'의 강대리로 활약했던 오민석에게 "'미생'이 워낙 인기를 끌어서 아직도 강대리로 기억하시는 분이 맣은 것 같다"며 기분을 물었고, 오민석은 "많은 분들이 '미생' 강대리로 알아봐주시는 것 같다. 알아봐주시면 그저 감사하다"고 답했다.

송새벽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박기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한 청취자는 송새벽이 극 중 했던 대사를 다시 연기해달라고 부탁했다. 송새벽은 "그때 집 앞에 자꾸 토하는 상훈이한테 했던 대사예요"라고 상황을 설명한 후 짧게 연기해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라디오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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