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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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웬디 "4개 국어 가능…겁없이 배우는게 비결"

기사입력 2019.07.03 20:5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대한외국인' 웬디가 4개 국어에 대한 비결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 외국인'에는 레드벨벳 웬디와 블락비 박경, 레이디 제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웬디는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상을 받고 고등학생 시절 수학 경시대회에서 입상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웬디는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4개국어가 가능하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웬디는 "한국어와 영어는 하고, 스페인어는 미국에서 수업을 들었다. 프랑스어는 캐나다에서 수업을 들었다"고 전했다.

김용만은 "비결이 뭐냐"고 질문을 던졌고 웬디는 "그때는 어려서 겁이 없었다. 모든게 너무 새롭고  저는 영어도 그때 재미있었다"며 "그냥 놀이 같은 느낌이라 빨리 적용된 것 같다"고 비결을 밝혔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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