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03 10:12 / 기사수정 2019.07.03 10:30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인기 웹예능 ‘뇌피셜’에서 김종민과 유병재가 서열정리에 나선다.
히스토리 채널 ‘뇌피셜’에 MC 김종민이 인정한 ‘천재 유병재가 등장, 구독자 수부터 입담, 게임실력을 통해 마블 캐릭터의 최강 조합에 대해 서열정리 토론을 펼친다. 구독자 수로 서열을 따지자는 김종민에게 유병재는 “난 10년동안 67만 명을 모았다”며 연륜을 뽐낸다. 그러나 이내 “백종원씨는 이틀만에 100만 명 달성했다”라며 경외심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오늘 공개될 ‘뇌피셜’에서는 직접 퀴즈대회를 개최할 정도로 소문난 ‘마블 덕후’ 유병재와 코스프레까지 불사한 김종민이 스파이더맨과의 최고의 팀 조합에 대해 입담을 겨룬다. 최강 조합에 대한 토론에 유병재는 김종민의 넋을 쏙 빼놓는 스파이더맨 시리즈 지식을 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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