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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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2' 노수산나 딸 무사귀환...노민우 향한 의심↑

기사입력 2019.07.02 21:2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노민우가 노수산나의 딸을 데려왔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19회에서는 장철(노민우 분)이 한수연(노수산나)의 딸 서현이를 데려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범(정재영)은 서현이가 갇혔던 곳에서 장철의 흔적을 발견하고 은솔(정유미)에게 알렸다.

은솔 일행은 당장 장철의 집으로 달려갔다. 갈대철(이도국)은 영장이 없어 장철 자택 진입을 허락하지 않았다. 

현장에 뒤늦게 도착한 도지한(오만석)은 현장지휘권을 넘겨받고 당장 자택 진입을 시도하려고 했다.

그 시각 장철이 서현이를 안고 국과수에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행히 서현이는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상태였다. 한수연을 딸을 보고 오열했다.

백범을 비롯해 은솔과 도지한은 1시간 30분 동안 서현이를 데리고 있던 장철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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